** 금정구 관내 곳곳에 차별적인 공간, 시선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개선하고자 작성되었습니다.
** 더 인간다운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나와 주변의 크고 작은 인권적인 요소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.
인권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금정구 관내 지역주민들의 노력을 응원합니다.
[인권친화공모사업]'지금우리인권은'
▶일시: 2022년 5월11일
▶장소: 금정구청소년지원센터 및 금정구 일대
<꿈드림청소년이 찾은 금정구내의 차별적인 공간>
- 개찰구 카드 및 투입구가 오른쪽에만 설치되어 있어 왼손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.
- 장전역에서 구서역방향에 있는 내리막길 입니다.
- 아래로 산책을 하러 내려갈 수 있는 길이지만 너무 가파르게 되어있어 휠체어가 내려가기 어렵습니다.
- 남/ 여를 나타내는 정형화된 색과 이미지로 표기되어있습니다.
- 남/여의 기호와 문자로 사용해야합니다.
- 모든청소년이 학교를 그만둔다고 해서 학업까지 그만두지 않습니다.
- 청소년들은 학교중단숙려제로 표기해야 합니다.
▶ 기대효과:
- 지역내의 차별적인 공간, 시선 해소
- 청소년의 인권인식 향상
- 지역주민들의 인권감수성 향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