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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, 부모의 다짐 10가지

금정지원 | 2011-01-12 | 조회수 : 10304


 새해가 되면 누구나 새해 다짐(New Year's Resolution)을 만들어 한 해 동안 잘 실천하고자 마음을 먹는다. 다짐을 하지 않으면 지키기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은 신년 초에 몇 가지의 새해 다짐을 정해 놓고 꾸준히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. 부모들은 아이들을 키우는데 있어 부모로서 어떤 새해 다짐이 필요할까?

1. 하루에 한 번씩 아이의 등을 두드려주자.
이것은 너를 믿는다는 부모의 말없는 신뢰와 격려의 표시이다.
그리고 아주 작은 것이라도 구체적으로 칭찬을 해주자.
그래야 아이들이 희망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.
부모는 아이들의 치어리더가 되어 주어야 한다.

2. 안 된다는 말을 줄이자.
아이들은 종종 엄마는 뭐든지 안 된다고 한다며 대화의 시작조차 하지 않으려고 할 때가 많다.
안된다거나 하지 말라는 말로 부정적으로 대화를 시작하지 말고 긍정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자.

3. 아이들과 같이 재미있게  할 수 있는 것을 계획하자.
여행, 영화보기, 공연, 전시회 등 가족이 아무 다른 생각 없이 그저 재미있고 즐겁게 같이 할 수 있는 것을 계획해 본다.

4. 실수를 과감하게 용서해주자.
아이들은 자라면서 크고 작은 실수를 한다. 이럴 때 정작 가장 속상한건 본인 자신이다. 이때 부모가 아이 편이 되어주어 아이의 실수를 과감하게 용서해주어야 한다. 그래야 아이들은 실수를 교훈 삼아 다시 일어설 수 있다.

5. 더 많이 웃는 얼굴을 보여주자.
부모의 웃음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한다. 그리고 그것은 아이들에게 마음의 의지가 된다. 부모의 웃음이 항상 아이들 마음속에 기억 될 수 있도록 하자.

6. 아이들과 책을 더 많이 읽자.
아이들이 어린 경우에는 하루에 15분 정도 자기 전에 책을 읽어 주고, 아이들이 큰 경우에는 부모 스스로 매일매일 책을 읽자. 아이들이 부모가 책을 읽는 것을 직접 보지 않더라도 아이들은 그 분위기를 느낀다.

7. 아이의 한계를 인정하고 무리한 요구를 하지말자.
부모의 기대와 아이의 한계, 그리고 아이의 잠재력을 잘 조절하여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야겠다.

8. 부모도 나의 생활 찾자.
그리고 열심히 나의 세계를 꾸려가는 모습을 보이자.
지나치게 아이들에게만 온갖 신경을 쓰고 있으면 지치게 되어 오히려 균형있게 판단을 못하게 될 때가 많다. 나의 시간을 갖고 나의 생활도 열심히 하자. 아이들의 가장 가까운 롤 모델은 바로 부모이다.

9. 절대로 다른 아이와 비교말자.
이것이야말로 절대로 얻는 것도 없이 괜히 아이들 기분만 나쁘게 하여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.

10. 일 년에 한번만이라도 아이와 함께 남을 돕는 일을 같이 하자.
아이들에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게 해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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